'냥이멍이' 첫방…윤병국 수의사 "고양이 출산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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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8.19.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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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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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냥이멍이' 방송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KTV(국민방송) 반려동물 토크쇼 '냥이멍이'에서 고양이 출산시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17일 KTV(국민방송)는 '냥이멍이'를 첫 방송했다.

냥이멍이는 SNS상에서 귀엽고 재밌는 강아지, 고양이 영상을 보고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이다.

개그맨 맹승지, 인플루언서 이은지,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출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병국 원장은 "고양이 출산시 한 마리가 먼저 나오고 진통이 4시간이 넘어서도 두 번째 새끼 고양이가 안 나오면 응급상황일 수 있다"며 "이 경우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새끼 고양이의 경우 태어난 직후 2~3시간마다 모유를 먹을 수 있게 해줘야 저혈당이 안 온다"며 "주의사항을 잘 알아뒀다가 출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TV '냥이멍이'는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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