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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뉴스] 반려동물 슬개골 탈구, 예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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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8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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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로 우리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은 이제 사람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았다.
반려동물을 통해 우울증을 치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더 이상 반려동물은 애완견의 의미 그 이상으로 자리잡았다.
반려동물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인에 항상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잘 뛰어 놀고 건강하던 반려동물이 어느 날 갑자기 뒷다리를 잘 못 움직이거나 한발을 들고 있거나 만지면 아파하는 증상을 보이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봐야 한다.
반려동물이 기본적으로 잘 걷는지 그리고 잘 뛰는지를 눈으로 확인을 한 후에 엉덩이 관절부터 무릎관절 그리고 발목의 관절을 만질 때 어디를 아파하는지 통증이 지속적인지 일시적인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주변의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 자세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파하는 부위와 주변부위를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서 뼈의 근육과 인대를 검사하게 된다.
슬개골 탈구는 슬개골이 정상부위에서 빠진 정도와 관절염, 십자인대의 손상, 슬개골 활차구의 마모 정도 등 무릎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하게 된다.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은 “슬개골 탈구가 생긴 반려동물들은 대부분 달리는 것과 점프하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로 행동습관을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의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을 한다면 발바닥 털을 깎아서 미끄럼방지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카페트를 깔아두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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