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공지사항
청담우리동물병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Break뉴스] 반려동물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으로 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968회

본문

5.jpg


반려동물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으로 관리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우리 생활의 섬세한 부분까지 함께 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가족으로 인식하고 한 지붕아래 살면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며 생활하고 있다.

 



실제로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토끼 등의 애완동물과 시간을 함께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애완동물을 쓰다듬을 때 혈압과 스트레스가 떨어지고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물질이 많이 배출되어 스트레스 감소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반려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떨까?! 반려동물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수시로 반려동물들을 모니터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은 “강아지들 또한 본능과 직관이 있고 후각, 청각, 시각, 미각, 감각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자연스럽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강아지들도 햇빛을 자주 보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정신적, 육체적 건강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에게 운동을 시킬 때에는 적당한 양과 강아지의 특성에 맞게 선택해서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반려동물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지루함과 외로움이다. 다양한 탐구생활을 즐기는 반려동물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주기적인 산책이 필요하며 주인과 떨어져 작은 공간에서 혼자 지내게 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배우 손예진씨의 말티즈는 청담우리동물병원에서 방광결석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배우 박시연씨의 치와와는 심장병을 관리받고 있다.

 



그 외 최지우, 김남길, 김갑수, 강은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9건 1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