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림헌터 청담우리동물병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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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테크니션이란? 동물병원 간호사의 하루 [MBC 드림헌터 청담우리동물병원 촬영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남구 삼성동의 24시청담우리동물병원이에요.
MBC 드림헌터라는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신가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인데요,
바로 어제 방영된 수의 테크니션 소개에 청담우리동물병원이 나왔어요!
저희 병원에 방문해서 수의 테크니션, 즉 동물병원 간호사가 하는 일과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촬영해갔었는데 어제 방송이 나왔답니다:)
그럼 수의 테크니션이라는 직업은 어떤 것인지! 함께 보실까요?
방송이라 간판은 비록 가려졌지만 알록달록한 전경이 딱 청담우리!라고 쓰여있네요ㅎㅎㅎ
수의 테크니션은 프로그램 순서에서 두번째 직업으로 소개되었답니다.
수의 테크니션으로 출연해주신 분은 바로 저희 청담우리동물병원의 간호실장님이신
강현경 실장님이시랍니다. 얼마전 최우수 직원상을 받기도 하셨죠~!
수의 테크니션이라는 말보다 동물병원 간호사가 더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수의 테크니션이란 수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보조하고 아픈 동물을 관리하는 직업이에요.
보호자분들이 병원에 오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바로 수의테크니션이에요.
00이 보호자분 들어오세요~ 익숙한 말이죠?ㅎㅎ
수의사로는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윤병국 원장님이 활약해주셨네요:)
보호자 안내는 기본!
수의테크니션은 진료를 받는 동안 에민해진 동물들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원장님이 초음파를 보시는 동안 간호실장님이 아이를 살포시 잡아주고 계시네요.
수의테크니션이 하는 두번째 일은
수의사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보조 업무를 하는 것이랍니다.
간단한 약무 보조는 물론이고 기본 처치도 돕는 것이지요.
수의사와 보호자 간에 의사소통을 돕는 것도 수의테크니션이 하는 일이에요.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을 만나면 보호자분들도 마음이 많이 안정되지요.
입원한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아주 중요한 업무랍니다.
아픈 아이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관찰이 필요한데요,
수액은 잘 들어가고 있는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진 않는지 세심히 체크합니다.
수의테크니션이 가장 뿌듯할 때는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강현경 실장님은 아픈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때~! 라고 대답하셨네요:)
수의테크니션을 비롯해 동물을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바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랍니다:)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달래주려면
많은 관심과 배려심, 그리고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드림헌터 청담우리동물병원 방송분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청담우리동물병원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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